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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oy's Diary

올해 1-2월 통틀어 내가 제일 자주 들른 맛집을 공유하고자 한다. (두 달 동안 총 3번 방문함!!!) 바로 잠실새내에 위치한 "구주" 📍위치 구주 잠실새내점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28-12 1층, 2층 https://naver.me/IIfhBBes 일단 제일 좋았던 부분은 잠실새내가 아닌 다른 지역에 온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!ㅋㅋㅋ (이 동네가 지긋지긋 했나보다^^;;) 뭔가 연남이나 다른 핫플레이스에 온 기분이었다. 생연어는 사랑입니다🧡 진짜 이 샐러드는 끊임없이 입에 들어갔음... 1차로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제일 만만한 오뎅나베를 주문함. 맛있었다🥹 육수 모자라면 더 주심! 특별한 점은 우리가 직접 하이볼을 제조할 수 있다는 것! 레몬도 직접 짜고 탄산수 or 진저에일 양..

대학원 막학기... 논문 학기만 남겨두고 연구주제 찾느라 1년을 소비했다... 🥲 결국에 나는 다시 원점... 2025년 2월 졸업을 목표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도서관에서 내가 고른 책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- 노경섭, 김정욱 지음 "논문은 영어로 thesis, article, paper 등으로 나타내며, 특히 학위논문은 dissertation으로 표현한다." 책에서는 논문 작성의 기본 도구가 MS-Word라고 하는데, 우리 선배들은 한글을 쓰라고 했으므로 나는 한글로 진행할 예정이다. 참고문헌 정리 프로그램으로는 Mendeley를 추천하는데 나는 Zotero도 괜찮은 듯 하다. 🌟 논문을 작성하는 순서 3. 연구모델 및 연구방법 > 2. 이론적 배경 > 4. 분석 > 5. 결론 > 1. 서론의 순서로..

몇 년전까지만 해도 방이동하면 별미곱창이었는데 이번에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... 230921 오랜만에 방이동에서 친구를 만나 별미곱창 VS. 제일곱창 둘 중 어디를 갈지 고민하고 있었다. 제일곱창 웨이팅 있었고 별미곱창 여전히 가게 안 북적북적 사람 많았지만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. 매우 배고픈 상태라 웨이팅 하지 않고 별미로 갈까 생각했지만 호객 행위 때문에 발걸음을 돌리게 됌 ㅎㅎ 목요일 저녁 7시 쯤이었고 우리 앞에 3팀 정도 있었다. 20분 정도 기다렸나... 드디어 입장!! 모듬구이를 주문했다. (61,000원) 사진은 못 찍었는데 여기는 제일 먼저 순두부 찌개를 준다! 밑반찬으로 생간, 천엽 등등 나왔음. 내가 별미보다 제일곱창을 선택하게 된 이유!!! 천엽은 안 먹어서 모르겠는데..

2023년 8월 14일 월요일 엄마랑 카페투어 기록 광복절 연휴라서 차 막힐 것을 대비해 일찍 출발! (엄마랑 함께면 연휴고 뭐고 항상 일찍 준비해야 함;) 아침 6시반에 일어나서 7시 좀 넘어 집에서 나옴... 첫 번째로 브런치 먹으러 들른 카페 일찍 도착한 탓에 강제 오픈런 ㅎㅎ 바로 앞에 바다가 있고 카페에서 조금만 걸어 내려가면 바다 따라서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음! 카페 여기저기 모든 곳곳이 다 포토존이다! 날씨가 좀만 더 선선했다면 인생샷 건졌을 듯...ㅋㅋ 카페가 엄청 크다! ㅎㅎㅎ 빵 종류도 많고~ 우리는 사진에서 왼쪽 편에 보이는 소파석에 앉았었는데 자리 매우 편하고 좋았음♡♡ 브런치는 맛있었다. 똥파리 한마리가 괴롭히긴 했지만, 그래도 맛있게 먹었음^^ 나는 1950 버거 시켰는데 ..